2008년 09월 09일
새벽의 참극.
[속보]조계사에서 오늘 새벽 3명의 시민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글루 개설한 지도 얼마 안 되고 여긴 그냥 글이나 끼적대는 용도로 쓸 목적이었기 때문에 이런 글이 올라올진 저도 몰랐지만, 아무튼 올립니다.
저 뉴스를 최초로 접한 건 오늘 아침에 학교로 오는 버스 안이었습니다.
정말 듣고 정신이 대략 멍. 그리고 잠깐 공강 시간 동안 관련기사 찾아보며 더 멍. 자기 수틀린다고 회칼로 썰어버리다니, 대체 이 대한민국이란 사회는 어떻게 되가는 거랩니까. 정적 없애려고 암살자 보내고 수틀리면 칼로 써는 시대로 회귀하는 건가요?
그리고 경찰. 어떻게 그 혈전이 벌어지는데도 나 몰라라 방관할 수가 있나요. 버스 안에서 FM 들은 바에 의하면 단순히 시민들이 싸우는 거라고 생각해서 말리지 않았다는데, 설사 정말로 시민들이 단순히 치고박고 한 거였다고 해도, 그걸 말리고 시민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경찰의 본분이 아닙니까. 어디 얼마나 수사 잘 하는지 한 번 두고 봅시다. 어째 정신질환자의 우발적 소행 어쩌고 하며 얼버무리려는 걸 봐선 좀 불안하긴 하지만요.
그리고 언론. 저런 큰일이 벌어졌는데, 그리고 목격자 증언과 피해자 증언까지 있는데도 정말 당신들은 저게 경찰의 입장처럼 단순히 정신질환자나 만취자의 우발적 범행으로 보이는 건가요. 당신들의 임무는 정권과 공권력의 옹호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진실을 보도하고 그들을 일깨우는 것입니다. 부디 임무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칼에 찔려서 지금 사경을 헤매고 계신 그 분, 부디 무사히 수술이 끝나 하루빨리 사랑하는 가족들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글루 개설한 지도 얼마 안 되고 여긴 그냥 글이나 끼적대는 용도로 쓸 목적이었기 때문에 이런 글이 올라올진 저도 몰랐지만, 아무튼 올립니다.
저 뉴스를 최초로 접한 건 오늘 아침에 학교로 오는 버스 안이었습니다.
정말 듣고 정신이 대략 멍. 그리고 잠깐 공강 시간 동안 관련기사 찾아보며 더 멍. 자기 수틀린다고 회칼로 썰어버리다니, 대체 이 대한민국이란 사회는 어떻게 되가는 거랩니까. 정적 없애려고 암살자 보내고 수틀리면 칼로 써는 시대로 회귀하는 건가요?
그리고 경찰. 어떻게 그 혈전이 벌어지는데도 나 몰라라 방관할 수가 있나요. 버스 안에서 FM 들은 바에 의하면 단순히 시민들이 싸우는 거라고 생각해서 말리지 않았다는데, 설사 정말로 시민들이 단순히 치고박고 한 거였다고 해도, 그걸 말리고 시민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경찰의 본분이 아닙니까. 어디 얼마나 수사 잘 하는지 한 번 두고 봅시다. 어째 정신질환자의 우발적 소행 어쩌고 하며 얼버무리려는 걸 봐선 좀 불안하긴 하지만요.
그리고 언론. 저런 큰일이 벌어졌는데, 그리고 목격자 증언과 피해자 증언까지 있는데도 정말 당신들은 저게 경찰의 입장처럼 단순히 정신질환자나 만취자의 우발적 범행으로 보이는 건가요. 당신들의 임무는 정권과 공권력의 옹호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진실을 보도하고 그들을 일깨우는 것입니다. 부디 임무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칼에 찔려서 지금 사경을 헤매고 계신 그 분, 부디 무사히 수술이 끝나 하루빨리 사랑하는 가족들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by | 2008/09/09 13:01 | 트랙백 | 덧글(0)



